
코엔텍은 단일 사업장 기준 처리 용량으로 국내 폐기물 소각 및 증기 생산 부문 1위 사업자로, 대규모 매립 처리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 산업의 거점인 울산 산업단지에 위치한 코엔텍은 단일 사업장에서 폐기물 처리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고효율 통합 폐기물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EBITDA 마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설비 증설과 볼트온 대상 회사 인수를 통한 추가적인 유기적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코엔텍은 1993년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내 85개 기업의 공동 투자로 설립된 이후, 다수의 우량 고객사와 안정적인 장기 거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거래 관계는 B2B 계약을 기반으로 하며, 20년 이상 지속된 계약도 다수에 이른다.
이번 인수는 인프라 부문 사업 확대에 대한 거캐피탈의 전략적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코엔텍의 견고한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전반의 폐기물 산업에서 중장기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케네스 거 (Kenneth Gaw) 거캐피탈 파트너스의 President 겸 Managing Principal은 “금번 인수는 아시아에서 이뤄진 당사의 첫 폐기물 산업 인프라 투자로,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자산이 될 것이다. 폐기물 산업은 경기 상황과 관계없이 수요가 지속되는 필수 공공 서비스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기관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분야다. 이번 거래는 투자 자산군 다각화를 추진해 온 당사의 전략과도 부합하며, 글로벌 멀티에셋 투자운용사로서 거캐피탈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한국은 당사에 있어 중요한 전략 시장으로, 향후에도 현지 사업 확대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찬 거캐피탈 파트너스 인프라 부문 총괄 겸 한국 대표는 “코엔텍은 지역 내에서 확고한 시장 지위를 갖춘 기업으로,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규제와 자본 진입 장벽이 높은 한국 폐기물 산업에서는 검증된 민간사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사는 순환 경제 확대에 기여하고, 증기 공급 고객사에 탄소 크레딧을 직간접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에 투자하게 된 점을 의미 있게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회사의 성장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의 폐기물 산업은 높은 진입 장벽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으로 꼽힌다. 엄격한 정부 관리·감독을 바탕으로 재활용률은 80% 이상, 매립 회피율은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두 지표 모두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 수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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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캐피탈 파트너스 소개(About Gaw Capital Partners)
아시아에 기반을 둔 거캐피탈 파트너스는 부동산, 성장주 투자, 프라이빗 크레딧, 인프라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멀티에셋 투자운용사다.
2005년 설립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한 7개의 혼합형 펀드를 조성했으며, 이와 함께 미국의 밸류애드·오퍼튜니스틱 펀드, 범아시아 및 유럽 호스피탈리티 펀드, 성장주 펀드, 크레딧 펀드 등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크레딧 전략과 분리계정 직접 투자도 수행하고 있다.
거캐피탈은 부진 자산의 경쟁력을 회복시키고, 금융 구조 개선을 통해 자산 가치를 높이는 한편, 자본 배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고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왔다.
2005년 설립 이후 2025년 3분기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343억 달러, 누적 자기자본 조성 규모는 246억 달러에 달한다.













